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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회(이사장 김복희) 주최로 10-14일 열렸던 '2005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에서 '내가 없으면 너는 어떻게 되겠느냐'를 안무한 이혜원(현대무용단 탐 단원) 씨가 최우수 안무자로 뽑혔다.
이에 따라 이씨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문예진흥원의 해외연수 또는 공연활동 지원 대상으로 우선 추천받는 특전을 누리게 됐다.
우수 안무자(상금 100만원)에는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를 발표한 한창호(온&오프무용단 대표) 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오전 10시30분 한국무용협회에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