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K팝스타2' 톱 2로 결정됐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2'의 TOP3 생방송 6라운드에서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최종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로 확정됐다.
이날 악동 뮤지션은 자작곡 ‘외국인의 고백’을 불러 최고점을 받았고,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방예담은 블랙아이드피스의 'Where is the love'를 열창, ‘톱 2’진출에 성공했다.
앤드류 최는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를 불렀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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