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예감 좋은’ 그룹 럼블 피쉬(Rumble Fish)가 돌아왔다. 모던락의 선두주자 럼블 피쉬 2집 [Have A Nice Dream]이 정식 발매에 앞서7월15일 음악포털 쥬크온(www.jukeon.com)에서 먼저 공개된다. 홍대 출신 밴드로써는 드물게 중앙 무대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럼블 피쉬는 '예감 좋은 날' 이라는 상큼한 모던락으로 팬들에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으며, 특히 각종 음악제에서 1등을 수 차례 수상하면서 2004년 가장 주목 받는 밴드로 자리매김 하였다. '팔딱팔딱 뛰는 신선한 물고기'라는 이름처럼 한국 모던락을 리드하고 있는 럼블 피쉬의 2집은 작년 7월 1집 발매 이후 1년 만에 내놓는 수작(秀作)이다. 럼블 피쉬의 2집 [Have A Nice Dream]은 발라드, 팝,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와 락을 조합하여 럼블 피쉬 특유의 강렬함과 모던락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1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으로 각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직접 작사, 작곡을 도맡았다. 베이시스트 “김호일”이 4곡을, 드러머 “박천휘” , 보컬 “최진이”가 3곡을, 기타리스트 “김성근”이 6곡을 만들며 각자의 음악적 역량을 쏟아낸 앨범이다. 한편 2집 타이틀 곡인 '으라차차'는 은지원, J-Walk의 프로듀서였던 작곡가 안성일, 베이시스트 신현권, 드러머 강수호, 기타리스 이근형씨등 실력파 연주가들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올 여름에도 신선함을 더해 줄 럼블 피쉬의 2집 앨범 [Have A Nice Dream]은 7월 19일 정식발매 예정이며, 음악포털 쥬크온에서는 7월15일부터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밴드 멤버들이 직접 싸인한 CD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