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ing star 고준희
Rising star 고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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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센스는 물론, 시원한 미소까지 두루 갖춘 그녀!
 

 ‘고준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녀의 단발 헤어스타일과 패션이다. 드라마는 물론 ‘우결’, ‘공항’ 등 그녀의 개성 있는 스타일에 저절로 시선이 모인다.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일명 ‘고준희 머리(바디펌)’다. 최근 미용실을 찾는 여성 고객들의 대다수가 고준희 머리를 주문할 만큼 그녀의 스타일이 유행을 만들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루즈한 핏의 자켓, 독특한 소재의 야상 등으로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그녀의 몸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172cm, 50kg이라는 이기적인 몸매의 소유자인 그녀는 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저절로 생기게 할 만큼 몸매 종결자로 불린다.

한편,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에서 고준희는 차재웅(권상우) 여자 친구이자 석태일(정호빈) 딸 석수정으로 분했다. 석수정은 불의를 보면 못 참고 할 말은 다 하는 정의롭고 밝은 인물로 초반부터 밝은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고준희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시원한 웃음, 그리고 다정다감한 말투가 석수정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극이 전개될수록 눈물 마를 날이 없었던 고준희. 차재웅의 죽음과 청렴했던 아버지의 타락한 본색을 알고 혼란스러워하고 죽은 차재웅을 잊지 못하고 그리움에 오열해 안방극장까지 촉촉하게 적셨다. 그런가하면 차심봉(고인범)에게 살갑게 대하는 모습으로 며느리 삼고 싶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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