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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배동 정각사 미륵불에 우담바라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있다.
정각사 주지(해일)스님에 따르면 3년전 형산강 홍수로인해 미륵불이 모래속에 묻혀있는 미륵불 꿈을꾸고 다음날 우연히 골동품상회에서 꿈에본 미륵불을 발견해 구입 정각사에 모시게 됐다.
지난 6일 기도중 신도들이 발견해 세상에 알려졌다. 소식을들은 신도들과 주민. 관광객으로 북쇄통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