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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일 대표 뮤지션들이 친구되기 콘서트에 참여한다.
나무자전거(강인봉ㆍ김형섭), 강산에, 별, 소찬휘 등의 가수들은 22일 오후 8시 경남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회 KOREA-JAPAN 친구콘서트(Friend-concert)' 무대에 오른다. 진주 MBC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 대표 가수로 그룹 BE THE VOICE, 싱어송 라이터인 다카노 히로시가 참여해 음악으로 한ㆍ일 양국의 우정을 다질 계획이다.
'제 1회 KOREA-JAPAN 친구콘서트(Friend-concert)' 주최측은 "첫회인 만큼 무대, 음향, 조명 등에서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생생한 라이브의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며 "한려수도의 중심인 남일대 해수욕장의 화려한 경관과 함께 다양한 특수효과가 펼쳐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