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석원은 지난 10일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예능이나 방송에서 백지영에 관해 언급을 자제해 왔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오해한 것 같다"며 "지금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5일 백지영이 한 프로그램에서 "우린 바라보는 방향이 약간 다르다. 계속 기다릴 수는 없지 않냐"라고 발언하면서 불거진 결별설을 부인한 것이다.
정석원과 백지영은 지난 2011년 연애 사실을 공개한 후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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