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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오메가3'와 '몽구스'가 23일 오후 7시 홍대 라이브클럽 쌈에서 합동 콘서트 '더 쓰리썸 그루브!(The Threesome Groove!)'를 연다.
3인조 피아노록밴드 '오메가3'는 '델리 스파이스'의 윤준호와 최재혁, 윤도현밴드 등에서 활동했던 키보디스트 고경천이 모여 만든 밴드. 지난 5월 첫번째 앨범 '알파비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세잎크로바'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몽구스' 역시 기타 대신 오르간을 넣어 오르간과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지난해 몽환적인 음악을 담은 첫번째 앨범 '얼리 히츠 오브 더 몽구스'를 내놓고 꾸준히 공연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