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흔들어만 주세요. 데이터 드려요~"
SKT "흔들어만 주세요. 데이터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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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실행화면(제공=SKT)

SK텔레콤이 앱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폰 요금제 가입자가 앱을 최초로 실행하면 데이터 500㎆를 준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제한시간 내 휴대폰을 흔들거나 돌리면 기록에 따라 포인트를 쌓고 이를 데이터나 경품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눝'을 15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앱을 통해 한 번에 최대 10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하루 최대 5회, 50점까지 모을 수 있다. 앱에서 모은 포인트는 100점 당 100메가바이트(㎆)의 데이터로 교환 가능하다. 최고점을 받을 경우 이틀에 100㎆의 데이터가 추가된다. 데이터 교환은 올인원, T끼리, 롱텀에볼루션(LTE) 등 가입자만 이용 할 수 있다.

또 30점을 모으면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고급 헤드폰, 호텔 식사권, 문화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100점으로는 중고생 온라인강의 수강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이 앱은 15일부터 T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SK텔레콤 가입자 뿐 아니라 KT와 LG유플러스 사용자도 다운로드 받아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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