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 조권에게 "뽀뽀하자"고 말했다가 따귀
진운, 조권에게 "뽀뽀하자"고 말했다가 따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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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임슬옹을 좋아했지만 창민과 함께 짜파구리를 먹으며 애정을 확인해 마음을 돌렸다. 슬옹은 조권을 향한 마음을 뒤늦게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진운은 조권에게 "뽀뽀하자"고 말했다가 따귀를 맞았다. 진운은 '아빠어디가'에서 준수가 말한 "싸대기 맞았다"란 대사를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조권은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양 갈래 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똑부러지는 지아의 행동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창민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로 분장했다. 그는 윤후를 먹방(먹는 방송) 선두주자로 올려놓은 짜파구리 흡입장면을 연기했다.

슬옹은 아나운서 김성주의 아들 민국의 역할을 맡아 눈물이 많은 민국의 성격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진운도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역으로 나와 준수가 '아빠어디가'에서 보인 돌발 행동들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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