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라이프스굿’ 봉사단 발대식 열어
LG전자는 지난 4일 임직원들의 재능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2013년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는 LG전자 임직원이 미술, IT 등 본인들의 강점을 살린 ‘재능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단으로, 2010년을 시작해 올해는 전년 74개 팀보다 약 50% 늘어난 113개 팀을 선정했다.
올해에도 무료 장수사진 촬영, 한국문화 소개, 사회복지기관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 특기를 살린 참신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G전자는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교통비, 활동비, 교재비 등 팀 별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남상건 부사장은 “라이프스굿 봉사단의 가장 큰 의미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다는 점”이라며 “상생 사회 구현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이들의 노력을 물심양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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