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는 다음 중으로 재경부와 외교통상부 등 4개부처에 도입되는 복수차관 인사를 비롯 9개 자리 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20일 “인사추천회의를 통해 각 부문의 후보군에 대해 정밀 검증이 진행되는 만큼 다음 주 중9개 차관급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또 “안정적으로 부처가 운영될 수 있도록 인선할 것”이라고 말해 내부 승인의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