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19일부터 '갤럭시S4' 예약 받는다.
이통3사, 19일부터 '갤럭시S4' 예약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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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의 출고가는 대략 89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SK텔레콤은 19일 0시를 기해 온라인 T월드샵(www.tworldshop.co.kr)에서 선착순 1만명까지 '갤럭시S4' 예약가입을 받는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출시전까지 인원제한없이 예약할 수 있다. 기기변경의 경우 원하는 색상(블랙·화이트)을 적어 '*1111'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5월 말까지 SK텔레콤을 통해 '갤럭시S4'를 개통하면 'Btv모바일' 3개월 무료이용권, 삼성 정품 액세서리 6종 30% 할인판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olle.com)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예약을 받는다. 가입순서에 따라 26일부터 매장을 방문하거나 택배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포인트(별) 결제도 가능하다.

SK텔레콤과 KT는 '갤럭시S4' 예약가입자 전원에게 5만9000원 상당의 삼성전자 정품 'S뷰 커버'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19일 0시부터 U+숍(shop.uplus.co.kr)에서 예약을 받는다. 모든 예약가입자에게 HDTV 어댑터, 블루투스 헤드셋, 차량용 충전거치대, 컬러 플립커버, 모바일 쇼핑 적립금 가운데 1가지를 준다.

'갤럭시S4'는 머리가 8개 달린 옥타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 12.7센티미터(㎝, 5인치) 슈퍼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Super AM OLED), 1300만화소 카메라, 기가 무선랜, 안드로이드 4.2.2 등 최신 하드웨어와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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