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서장 남승기)는
18일 4층 강당에서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하여 시민 100여명을 경찰과 함께하는 불량식품 시민감시단(AFCOP-Adulterated Food Citizen Observer with Police)으로 위촉하였다.
아울러 위촉식 행사에 앞서 AFCOP단원을 상대로 식품위생법, 축산물위생관리법등 관련 법규를 교육하고 서부서 지능팀이 적발한 불량식품 단속동영상을 시청하였으며, 농산물 별 국산·수입산 비교 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전시하여 교육하였다.
이날 남승기 서장은 부정·불량식품이 시민의 건강에 직결되어 있는만큼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경찰력을 집중하여 단속하겠다는 근절의지를 표하였고 아울러 AFCOP 단원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활동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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