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 세미나’ 개최
‘과학기술정책 세미나’ 개최
  • 이동근
  • 승인 2005.07.2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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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26층 동백홀에서 부산지역 성장동력 산업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주제발표 및 논의 예정
광역시중 최초로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된 부산시가 과학기술력 강화, 첨단산업 육성, 과학문화 확산 등을 통한 풍요로운 자립형 지역도시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성장동력 산업육성을 위한 과학 기술발전’이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가 열릴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있다. 부산발전연구원(원장 김영삼)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대행 임기철)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규철) 공동주최로 7월 22일(금) 오후 4시 시청 26층 동백홀에서 교수·전문가, 시민,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및 축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되면서 과학기술에 기반한 부산지역 성장 동력산업 육성 및 지역혁신체제 구축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주제발표에는 부산대 이대식 교수가 ‘지역혁신 전략을 통한 부산경제의 발전방향’을, 부경대 박병무 교수가 ‘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부산지역혁신체제 구축’을, 부산대 조현래 교수가 ‘대학연구소 기술이전 상업화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규철 정보산업진흥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는 송근일 시 과학기술과장, 유윤식 동의대 교수, 전호환 부산대 교수, 전현중 동서대 교수, 조현대 과학기술정책연구위원, 최범영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윤찬 부산발전연구위원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와 과학기술정책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중앙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과 성장동력산업 육성 방안 등에 관한 심도있게 의견들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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