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급의 제작비 투입으로 완벽 업그레이드 '옹박: 두 번째 미션'
블록버스터급의 제작비 투입으로 완벽 업그레이드 '옹박: 두 번째 미션'
  • 전명희
  • 승인 2005.07.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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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나 컴퓨터 그래픽을 배제한 100% 고난이도 실제 액션만으로 전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옹박>이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세련된 영상, 웅장한 스케일로 다시 돌아왔다. <옹박>의 두 번째 이야기인 <옹박: 두 번째 미션>은 태국과 호주를 무대로 전편의 10배나 되는 제작비를 들여 만들어진 <옹박>의 완벽한 업그레이드 버전. 200만 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80억원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 전편보다 훨씬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시도들을 보여주는 <옹박: 두 번째 미션>은 고대 무에타이 기술인 무에타이보, 쿵푸, 우슈, 합기도, 가라테까지 힘과 기술을 이용한 모든 무술의 향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토니 자와 함께 적과 동지로서 <옹박: 두 번째 미션>을 빛내는 다채로운 배우들은 영화 <트로이>의 첫 장면에서 브레드 피트와 싸웠던 인간 헐크와 <스파이더맨>에서 스파이더맨의 대역을 연기하여 그 실력을 인정 받았던 스턴트맨, 그리고 중국인 체조 선수이며 발레리나로 유명한 여배우가 출연하여 진정한 무술의 대결이 펼쳐진다. 그리고 또, 태국영화 역사사상 가장 호화로운 액션임을 자랑하는 <옹박 : 두 번째 미션>은 거대한 자연과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호주와 태국에서의 로케이션으로 그 스케일을 말해주고 있다. 전편 <옹박>이 새로운 리얼액션을 선보여 많은 액션 매니아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면, 이번 <옹박: 두 번째 미션>에서는 액션과 함께 태국에서의 촬영, 그리고 저 멀리 호주로 건너가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요 몇 년 사이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액션의 역사를 쓰고 있다. 이소룡, 성룡, 이연걸을 잇는 새로운 액션히어로 토니 자를 앞세워 액션, 배우, 스케일 삼박자를 완벽히 갖춘 <옹박: 두 번째 미션>은 마을의 수호신인 전설의 코끼리를 되찾기 위해 위험한 모험을 감행한다는 내용으로 올 여름 최고의 액션영화의 시원하고 통쾌한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옹박: 두 번째 미션>은 오는 8월 19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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