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열대야가 계속되는 여름 밤, 직장인들을 공포영화 시사회에 단체로 초대하여 회식비까지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가 있다. ‘맥스무비 <부기맨> 공포 시사회 이벤트’가 바로 그것.
국내최대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 대표 주태산)는 오는 7월 27일(수) 오후 8시50분 신사동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시네마에서 일과 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을 시원한 여름밤으로 초대하는 공포영화 <부기맨>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공포영화상영뿐 아니라 현장 즉석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 팀에게는 회식비 10만원을 지급해 영화 관람 후 회식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시사회 참석자 모두에게는 회사동료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준다.
이번 <부기맨> 시사회는 영화 개봉 전 딱 1번만 하는 것으로 남들보다 먼저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기회가 된다.
이번 시사회 이벤트는 3명 이상의 회사(팀) 단체만이 응모 가능한 것으로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참석 희망하는 인원수와 함께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오는 25일(월)까지 맥스무비 홈페이지에 한 줄로 적어 응모하면 된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부기맨>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잔인하게 끌고 간 '부기맨'의 기억으로 15년이 지나도록 두려움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주인공이 그 공포의 실체를 다시 한번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서구의 대표적인 공포의 대상 '부기맨'을 아시아 호러물의 심리적 접근방식으로 표현한 새로운 스타일로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