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10월까지, 초보자대상…‘타슈 무료자전거교실’ 운영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타슈 무료자전거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전거 교실은 오는 27일부터 10월말까지(혹서기 7~8월 제외) 용문교와 삼천교 사이 자전거교육장에서 실시되며, 1개월 단위로 총 5회에 걸쳐 수강생을 모집한다. 단, 1회당 교육생은 30명 선착순 모집이다.
이번 자전거 교실은 매주 화‧토요일(오후 2시~4시)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이론교육과 자전거 중심잡기 및 곡선코스 주행, 기초자전거 수선 등 실습교육, 시민공공자전거 타슈 시설물 및 관제센터 현장학습 등 이론과 실습, 현장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대전시자전거연합회(회장 최재중) 강사 지원 등 상호협조로 운영되며, 출석률 80%이상인 수강생에게는 교육수료증도 발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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