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경찰, 국민의 눈높이 어렵지 않아요.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 국민의 눈높이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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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돌이ㆍ포순이 승학로『차 없는 걷고 싶은 거리』를 걷다. -
▲ 21일 제9회 승학로『차 없는 걷고 싶은 거리』행사가 인천 서구 승학로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지난 4월 21일(일) 제9회 승학로『차 없는 걷고 싶은 거리』행사가 인천 서구 승학로 일대에서 열렸다.
매년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여 주변 개나리, 벚꽃, 진달래 등 봄 향기 가득한 승학길로 가족들을 초대하여 문예백일장과 각종 공연 등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에 서곶지구대(지구대장 경감 강창희)에서는 국민을 향한 낮은 자세의 치안서비스와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하여 포돌이ㆍ포순이도 거리로 나가 ‘4대 사회악+2’ 등 지역치안 안심서비스 활동을 전개하였다.

행사를 찾은 가족들은 포돌이ㆍ포순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평소 경찰에 대한 딱딱한 이미지를 이번 행사 참여로 국민들과 함께 웃고, 즐거움을 나누는 포돌이ㆍ포순이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강창희(경감) 지구대장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행사에 적극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일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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