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성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과 어르신,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영양음식을 직접조리하여 무료급식하는 사랑나눔행사와 더불어 방송인 노유정, 탤런트 김혜진, 가수 유승혁, 강은미,정해진, 정음, 영화배우 박용기 등 인기 연예인이 참석하여 재능나눔으로 문화공연을 펼친다.
이 행사를 통해 주식회사 아워홈과 사랑의 밥차, 포도학사평생교육원과 스텐톤 대학 경영대 원우들과 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환경에 놓인 소외계층이 위기를 극복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식재 후원과 식사 봉사 및 재능기부’에 상호협력하기로 협약서를 체결하여 주식회사 아워홈과 사랑의 밥차, 포도학사평생교육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랑의 밥차는 탤런트 정준호 회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무료급식 및 문화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소외 계층에 단순히 무료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과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문화 콘텐츠 접근이 어려운 사각 지대의 계층에게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행사가 특별한 것은 행사 기간 중에 그동안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면서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의 밥차 정준호 회장, 박용기 회원이 지난 2002년 조시부시 대통령이 제정한 국제자원봉사상, 오바마대통령의 자원봉사상 금상을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자원봉사단 헨리슬레 단장의 추천으로 수여 받는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정준호 회장, 박용기 회원, 이후군 회원이 미국 캘리포니아 카이슨시로부터 명예시민증서도 수여 받는다.
국제자원봉사상은 미국시민권(명예시민권 포함)이 있어야 수여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상장 수여 및 명예시민증서 수여는 미국 스텐톤대학교 경영대학 이존영 이사가 대신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나눔 행사는 성북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어르신과 저소득주민 등 300여명이 초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