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결혼 발표, 혼전 임신설에 "건전하게 교제"
주아민 결혼 발표, 혼전 임신설에 "건전하게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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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민 트위터

배우 주아민이 갑작스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주아민은 오는 6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에 혼전 임신설이 있었지만 주아민은 “예비신랑 가족들이 모두 해외에 있어 날짜를 맞추다보니 갑작스레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라며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 교회에서 건전하게 교제했다”라고 밝혔다.

주아민 소속사 측은 “현재 두 사람은 웨딩촬영을 위해 발리로 떠난 상태며 주아민의 남자친구는 재미교포로 미국의 한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일반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아민은 2009년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MC로 데뷔, 과거 MC몽과의 공개 연애로 유명세를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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