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우체국 광고 모델 결정
쥬얼리 우체국 광고 모델 결정
  • 전명희
  • 승인 2005.07.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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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그룹 ‘쥬얼리’가 우체국택배의 새로운 모델로 결정되어 다음달 8일 광고 촬영을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광고를 진행하는 관계자에 따르면 쥬얼리는 멤버 각자가 특유의 개성이 있기 때문에 이번 광고 컨셉과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우체국 택배가 추구하는 고객과의 신뢰를 잘 표현해주리라 믿는다며 쥬얼리를 모델로 결정한 배경을 밝혔다. 쥬얼리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단발 6개월에 2억원을 받는 계약으로 진행되며 레포츠 트라이스키 광고 이후 쥬얼리의 인지도를 인정받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우체국 택배의 전 모델이었던 임창정은 영화 실미도,올드보이등을 패러디한 광고로 특유의 웃음을 선사해 주었으며 임창정의 바통을 이어받은 쥬얼리는 분장실,안무실등을 배경으로 멤버 4명의 개성을 살린 내용으로 촬영을 할 예정이라 한다 . 앞으로 쥬얼리는 패션의 후속곡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이달 27일 일본에서 자신들의 다섯 번째 일본판 싱글을 내며 해외 활동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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