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연모’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는 전국기준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영(신하균)이 노민영(이민정)에게 기습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노민영의 보좌관 송준하(박희순)가 김수영에게 질투를 드러내며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은 8.9%,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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