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28일 낮 12시25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한 아파트 상가 앞 도로에서 A(4)양이 SM5 승용차(운전자 권모씨·29·여)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권씨는 경찰에서 “상가 쪽에서 갑자기 여자아이가 뛰어 나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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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28일 낮 12시25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한 아파트 상가 앞 도로에서 A(4)양이 SM5 승용차(운전자 권모씨·29·여)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권씨는 경찰에서 “상가 쪽에서 갑자기 여자아이가 뛰어 나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