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로 기아돕기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로 기아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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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지난 27일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진행했다. ‘SNS 회원들에게 수줍은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와 임직원, SNS 회원들이 참석했다. 조 상무는 최근 특별 제작한 ‘4월의 스위트 러브송’ 뮤직비디오 제작배경과 내용을 설명하고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뮤직비디오 내용대로 사전 온라인 인기투표 결과와 행사 당일 판매한 항공기 모양의 수제쿠키 판매결과를 합산해 최종우승 운영자를 발표했다. 우승자에게는 아이패드 미니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는 이번으로 14회째를 맞아 나눔행사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며 “매회 SNS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선발, 봉사에 참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돼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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