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세븐이 연예병사로 보직을 변경했다.
세븐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135기계화보병대대 일반 소총수로 배치받았던 세븐의 군 보직이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으로 바뀌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세븐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8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다.
현재 홍보지원대에는 가수 비,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지현우 등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국군방송 TV와 라디오에 출연하며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후배 이특의 후임병이네 ”, “일반 병사로 근무하는 모습 기대했는데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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