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범균, 투신 자살 시도 40대 살려
개그맨 정범균, 투신 자살 시도 40대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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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범균 미니홈피
개그맨 정범균(27)이 투신 자살을 시도한 40대 남성을 구했다.

지난 28일 오후 9시30분경 마포대교를 지나가던 정씨는 대교 중간지점에서 한강에 뛰어 내리려고 한 황모씨(49)를 근처에 있던 시민 4명과 함께 투신을 저지하고 출동한 소방대에 인계했다.

마포소방서는 정씨를 119 명예구조대원으로 위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경찰은 황씨에 대해서는 투신미수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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