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문학·대전구장 프로야구 경기 시작 시간 앞당겨진다
17일 문학·대전구장 프로야구 경기 시작 시간 앞당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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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문학구장(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과 대전구장(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의 시작 시간을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시작 예정이던 문학구장의 경기는 오후 3시로 앞당겨 졌다. 같은 시각 예정됐던 대전구장의 경기는 오후 2시 시작한다.

이같은 시간 변경은 문학구장과 대전구장의 경기를 각각 중계하는 SBS와 MBC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지상파 TV중계로 인한 조정 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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