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앙아시아 TV시장 공략
LG전자, 중앙아시아 TV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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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3일부터 5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대규모 신제품 발표회 'LG이노베이션 쇼'를 개최했다. 현지 관람객들이 시네마3D 안경을 쓰고 시네마3D 스마트TV 전시존을 둘러보고 있다.(LG전자 제공)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중앙아시아 TV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규모 전략 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LG전자는 3~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대규모 신제품 발표회 'LG 이노베이션 쇼(LG Innovations Show)'를 개최했다. 알마티는 카자흐스탄뿐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경제중심지다.

이날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에서 기자단, 거래선 관계자, 일반 소비자 등 3500여명이 참석했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제품은 지난해 10월 카자흐스탄에 출시된 84인치(대각선 길이 213㎝) 울트라HD TV다. 울트라HD TV는 풀HD(1920×1080)보다 4배 높은 해상도(3840×2160)와 대화면으로 실물에 가까운 현장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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