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개리가 선행을 베푼 것이 밝혀졌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은 딱지 최강자를 가리는 ‘런닝맨 딱지왕’ 편으로 배우 차인표, 리키김 운동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게임 중 상대편 이름표를 뜯기 위해 기회를 노리던 차인표는 개리를 발견하고 “개리가 아프리카 사람들 갖다 주라며 옷을 차에 몇 대씩 실어 우리 집으로 보내왔다”고 알려지지 않았던 개리의 선행을 공개했다.
이에 개리는 쑥스러워하며 “그럼 제가 좀 빠져있겠습니다”라며 자리에서 벗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마음씨 착하네”, “개리가 왜 훈남인 줄 이제 알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