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금주의 이상한 놈’으로 선정한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를 제작하는 CJ E&M과 개그맨 안영미, 최일구 전 MBC앵커에 대해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5일 미디어워치를 통해 CJ그룹이 운영하는 케이블채널 tvN의 'SNL코리아 시즌2'가 자신을 '금주의 이상한 놈'으로 선정하여 발표한것은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며 안영미와 최일구 전 앵커에 대해서는 형사고소를 하고 방송을 한 CJ E&M에 대해서는 5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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