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리베이트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학병원 3곳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전형근 형사2부장)은 수백억원 상당의 의약품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고발된 대형 대학병원 중 3곳에 대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담수사반이 수사에 착수한 대학병원은 고대안암병원, 서울성모병원, 인제백병원 등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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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리베이트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학병원 3곳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전형근 형사2부장)은 수백억원 상당의 의약품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고발된 대형 대학병원 중 3곳에 대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담수사반이 수사에 착수한 대학병원은 고대안암병원, 서울성모병원, 인제백병원 등 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