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드 자회사 뮤직시티(대표 김민욱)는 지난 7월29일부터 SK증권 홈페이지(www.Priden.com) 와 HTS(홈트레이닝시스템)에서 SK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뮤직On’ 서비스를 제공한다. 뮤직시티에서 제공하는 음악서비스의 특징은 증권사의 e트레이닝 특성을 살려 주식매매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제공했다는 점이다. ‘개장시 듣는 음악’, ‘활성화 음악’, ‘폐장시 듣는 음악’으로 카테고리로 나눠 사람들이 주식매매를 할 때 편안히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을 제공하며 ‘뮤직 테라피’코너를 운영해 음악으로 업무의 피곤함을 풀 수 있게 했다. 뮤직시티는 SK증권의 ‘뮤직On’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바이오리듬에 맞는 무료음악듣기’코너도 운영해 하루1곡 3회까지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했으며 유료코너로 뮤즈 TOP20, 뮤직 테라피코너를 열었다. 또한 ‘뮤직On’ 서비스는 SK증권에서 제공하는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엔스탁’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뮤직시티 김민욱대표는 “SK증권에 음악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실시간 주식거래로 지치기 쉬운 증권사 직원들이나 홈트레이딩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음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특성화된 전문사이트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