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대탐험
자연대탐험
  • 전명희
  • 승인 2005.08.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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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신비한 대자연의 세계가 눈부시게 펼쳐지는 입체북의 진수! 자연과 지구에 대한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100년이 넘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어린이 과학 교재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명성에 걸맞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글과 그림, 감수를 담당하여 도서의 정확성과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Jim Dias와 John Strejan에 의해 설계된 ‘내셔날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 시리즈'(블로그:http://kr.blog.yahoo.com/damibook)는 정교함과 정확성 면에서 페이퍼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장을 펼칠 때마다 쉼없이 튀어 오르는 정교하고 풍부한 입체 그림은 경탄을 자아낸다.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로, 일반책과 달리 자연스럽게 자연과 과학에 흥미를 유발하여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준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함과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이후에 깊이 있는 자연 과학 학습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 20권 전부가 동일하게 그린 그림이 아니라, 세밀화, 종이접기, 펜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되어 각 권마다 새롭고 재미있게 책을 접할 수 있다. 유아는 여러 가지 동물과 사물의 움직이는 그림을 즐기고, 초등학생은 신비한 자연 과학 상식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즐겁다. 자연 혹은 동물 관찰에만 그치는 그림책이 아니라 날씨와 고대 역사, 지리 등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내용 구성으로 아이들을 살아 숨쉬는 자연과 과학의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등 교육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30여 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30여 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의 놀라운 판매율을 기록하면서 우수한 교재임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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