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의무복무사병들의 건전한 저축습관과 군복무중 목돈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NH진짜사나이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NH진짜사나이적금'의 가입대상은 현역복무사병, 전환복무사병(전투경찰,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교정시설경비교도) 및 사회복무요원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우대금리 항목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거나 보유하고 있을시 2.8%p, 급여이체시 0.2%p, NH카드(신용·체크·현금카드) 보유시 0.2%p, 당행 첫거래 고객의 경우 0.2%p 등 최대 3.0%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부터 2년까지 월단위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매월 1000원이상 5만원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NH진짜사나이적금'과 '진짜사나이통장'을 동시에 가입하고 급여이체 및 NH체크카드 등 결제계좌로 지정할 경우 전자금융수수료, 자동화기 이용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