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의 모델로 가수 백아연이 발탁됐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하며 금속 테두리에 글자를 새겨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베가 아이언’의 애칭이기도 한 백아연도 이 행사에 동참했다.
백아연은 지난 8일 직접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제품에 자신의 이름 영문 머리글자 ‘B.A.Y’를 새기는 등 서비스를 체험하고 “베가 아이언의 차별화한 디자인에 나만의 개성이 더해져 애착이 간다”고 소감을 밝히며 “베가 아이언과의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백아연이 진행한 시그니처 서비스는 ‘베가 아이언’의 메탈 테두리에 레이저 마킹기로 글자나 기호를 새길 수 있다. 각인할 내용이나 위치, 서체, 색상(블랙 또는 화이트)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9일~31일 베가 아이언을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강남점, 종로점), 대구(남대구점), 대전(둔산점), 부산(서면점), 광주(광산점) 총 6개의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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