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품격 섹시그룹 퍼퓸, 미녀 삼총사로 활약
고 품격 섹시그룹 퍼퓸, 미녀 삼총사로 활약
  • 전명희
  • 승인 2005.08.04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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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품격 섹시그룹 퍼퓸이 멤버 개개인의 활동 경력을 살려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초읽기에 들어간 후속곡 “야심”을 통한 활동으로, 신인그룹의 이미지를 벗고 확실한 라이브 댄스그룹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혀갈 막바지 야심찬 준비를 하고 있다. 리더인 레아와 둘째 랙키는 각각 SBS 즐겨찾기와 유쾌한 두뇌검색 등에, 막내 화이는 DMB방송 '다이어트 슈퍼패밀리'라는 시트콤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는 와중에도 안무와 보컬연습으로 철저한 준비를 거듭하고 있다. 데뷔 이전부터 한, 중, 일을 오가며 라이브무대를 통해 실력을 다져왔던 만큼 올 라이브로 스케줄을 소화하며 실력을 인정을 받겠다는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호감 가는 이성에게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데쉬를 한다는 내용의 가사에 미디엄템포의 댄스곡인 ‘야심’의 뮤직비디오는 국내에 아직 대중화 되지 않은 모션그래픽과 컴퓨터 그래픽 등 최첨단 기법들을 적극 도입함으로서 퍼퓸의 매력적인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3D 가상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사흘 밤을 새우며 야외 촬영과 블루 스크린 촬영을 했던 것을 포함하여 총 5일에 걸쳐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미녀 삼총사를 모티브로 하여, 퍼퓸을 제거하려는 남자킬러와 가상공간에서의 대결을 펼치는 액션 누아르장르의 뮤직비디오로서 퍼퓸의 춤과 비주얼적 영상이 어우러져 영화적인 느낌을 살려내고 있다. 멤버 모두가 후속곡 선정에서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과 제작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작업에 참여하는 의욕을 보여준 퍼퓸은 “타이틀곡 ‘It's alright' 뮤직비디오가 M.net, KM TV 통합챠트에서 4주 넘게 1위를 차지했던 것처럼 후속곡 ’야심‘ 또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방송활동 뿐만이 아니라 국제아동돕기연합 홍보대사, 한국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서의 활동까지 다방면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퍼퓸. 미녀삼총사답게 자신감 넘치는 활동으로 가요계에 퍼퓸의 향기가 만연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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