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署, 북한이탈주민 ․ 자유총연맹 연수지회 안보현장 체험
연수署, 북한이탈주민 ․ 자유총연맹 연수지회 안보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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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자유총연맹 연수지회와 합동으로 북한이탈주민 및 자유총연맹회원 등 44명과 안보의식 고취,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해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도라 전망대 등 안보현장 체험 행사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있다.

연수경찰서(서장 황경환)에서는 지난 9일 자유총연맹 연수지회와 합동으로 북한이탈주민 및 자유총연맹회원 등 44명과 안보의식 고취,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해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도라 전망대 등 안보현장 체험 행사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탈주민 김모(41세, 여)는 “전망대를 통해 북의 모습을 보고 지난날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에 있음을 감사하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신변보호관이 직접 편안한 자리에서 친절하게 범죄예방 홍보 및 상담까지 해주니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연수경찰서 황경환 서장은 “앞으로 안보의식 제고 및 안보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행사를 활성화 해갈 계획이다.” 고 밝히는 한편 “4대 사회악 관련 피해를 보고 있다면 무조건 참는 것이 방법이라는 생각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담당 신변보호관에게 상담(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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