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미국프로야구(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8번째 선발 등판, 6⅔이닝 동안 1실점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승리로 팀의 8연패를 끊고 시즌 4승째를 올렸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와 14안타를 폭발시킨 타선의 활약으로 마이애미에 7-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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