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이 라이브 투어의 피날레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13일 2PM 소속사 측은 “‘2PM LIVE TOUR in SEOUL-The Grand Finale’는 오는 6월 21일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중국 상하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만 타이베이, 중국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 중국 광저우, 태국 방콕 등 5개 국가, 7개 지역에서 총 6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2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 2PM은 세 번째 정규 앨범 ‘GROWN’을 발표했다. 성숙한 감성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섹시함을 부각시킨 ‘하.니.뿐.’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이번 서울 공연에선 지금까지 진행된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롭게 발매된 3집 앨범 ‘GROWN’ 수록곡들의 무대가 추가돼 팬들을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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