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署, 약국에 4대악 상담표지 부착
인천 서부署, 약국에 4대악 상담표지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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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4대악 상담표지를 부착하는 등 관내 전 약국에 부착하고 약사협회 제조 4대악 홍보문구가 게재된 약 봉투를 전달하고있다.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5. 14 (화) 서구 심곡동 소재 녹십자 약국에서 4대악 상담표지를 부착하는 등 관내 전 약국에 부착하고 약사협회 제조 4대악 홍보문구가 게재된 약 봉투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경호 인천서구약사협회 회장은 “오늘 행사는 서부경찰서와 MOU 체결사항을 이행한 것이며 앞으로 우리 약사회는 4대악 척결에 적극 동참하고 피해자 지원도 확대하겠다.” 고 말하며 4대악 근절의지를 다졌다.

이에 대해 황순일 서장은 “4대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약사협회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우리 서구 관내가 4대악으로부터 안전하여 질 것을 기대한다.” 고 말하며 약사협회의 4대악 동참을 높게 평가했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미 약사들에게 4대악 관련 상담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하였으며 앞으로 서로 협력하여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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