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관 대상 친절 아카데미 개최

인천연수경찰서(서장 황경환)는 15일 교통외근경찰관, 교통사고조사관 등 교통경찰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청하여「국민이 원하는 친절한 교통 경찰상 확립을 위한 소통과 공감화법」을 주제로 친절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날 교육은 단속 및 조사과정에서의 마음가짐과 태도, 마음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고객을 향한 행동 변화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교통경찰상을 정립하고 시민에게 공감받는 교통경찰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황경환 연수경찰서장은 “시민을 향한 경찰관의 친절한 언행이 제재적인 경찰행정활동에도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며 교통질서확립 적극 추진의 연장선으로 “교통경찰관들이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단속 및 조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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