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가의 서’ 시청률이 큰 폭의 상승세를 탔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는 15.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청조(이유비 분)가 조관웅(이성재)과 초야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구월령(최진혁)이 부활하고 20년 전 죽은 최강치의 친모 서화가 대상단을 이끄는 의문의 여인 자홍명(윤세아)으로 변신해 첫 등장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직장의 신’은 12.8%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3%의 시청률에 그쳤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