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유로파 리그 우승 팀인 첼시는 득점감각이 뛰어난 공격수 팔카오에 대한 링크가 오랫동안 이어져왔고, 레알 마드리드 또한 관심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현재 러시아 억만장자 디미트리 리볼로프레프가 소유한 모나코가 영입 경쟁에 선두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16일 보도했다.
ESPN은 모나코의 주전 골키퍼 다니엘 수바시치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처럼 보도했다.
수바시치는 팔카오를 데려오는데 5000만 파운드(약 850억원) 를 넘게 지불 할 것으로 보이고 다음 시즌 많은 빅 네임들이 영입될것이라 말하면서, 팔카오에 대한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수바시치는 “제가 들은 것에 의하면 팔카오는 모나코에 올 것”이라며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끼어 든다면 그를 영입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굉장히 희박하다”라며 팔카오의 이적 가능성이 ‘90%’에 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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