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도’ 유정현, ‘택시’로 6년만의 방송복귀
‘정치외도’ 유정현, ‘택시’로 6년만의 방송복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아나운서 유정현이 6년 만에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유정현은 5월20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본격적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택시’에서는 유정현과 강용석이 만나자마자 만만치 않은 예능 대결을 예고했다.

강용석은 “유정현 선배님이 방송계를 떠난지 워낙 오래돼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을지...”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유정현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잘 좀 키워주세요”라고 받아쳐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유정현은 “나의 최전성기는 방송하던 시절 전부”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특유의 여유 있는 말투가 공격적으로 치고 들어가야 하는 현 시대 예능 프로그램과 잘 맞겠냐”고 반문했고 유정현은 “견뎌내고 말고는 내 일이니까 참견하지 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구라가 “이 형 농도 짙은 농담도 잘한다. 신동엽 못지 않다. ‘SNL코리아’는 어떤가?”라고 하자 유정현은 “본부장님 만나러 갈래요”라며 방송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