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UHD TV, 기술대상 대통령상
삼성전자 UHD TV, 기술대상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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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서 우수품질 인정…“삼성은 행복하다”
 

삼성전자의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가 ‘대한민국 최고’ 영예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일 울트라HD TV ‘85S9’가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시상해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삼성전자 울트라HD TV ‘85S9’는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며, 다이아몬드 블랙패널과 마이크로 디밍 얼티밋(Micro Dimming Ultimate)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영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제품이다. 고성능 스피커를 내장해 120와트 고품질 음향도 제공한다는 이점도 있다.

이로 인해 미국 UL, 독일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 영국 인터텍(Intertek) 등 세계 유수의 인증기관으로부터 이 같은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기회에 국내에서도 최고로 꼽히면서 국내외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은 셈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업부장은 “울트라HD TV ‘85S9’의 압도적인 화질과 웅장한 사운드, 차별화된 디자인이 이뤄낸 쾌거”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갤럭시S4’와 ‘SSD 840’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한다. 갤럭시S4는 5인치 대화면 풀HD 슈퍼아몰레드, 엑시노스 5옥타 프로세서, 1300만 고화소 카메라 등 성능을 자랑한다. SSD 840은 세계최초로 개발된 3bit MLC 낸드 기반으로 시장주력 용량을 120GB에서 250GB로 두 배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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