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을 암, 당뇨 예방에 효과적인 국내산 상황버섯에 맡겨보십시오
당신의 건강을 암, 당뇨 예방에 효과적인 국내산 상황버섯에 맡겨보십시오
  • 조경환
  • 승인 2005.08.12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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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6단 재배 최초 개발자 소원농산 박정세 대표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물질적인 풍요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위한 정신적 풍요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으며 정신적 풍요는 신체의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겠다. 몸이 불편하면 정신도 함께 피폐해지며, 현대사회는 스트레스, 성인병 등 각종 불가항력적인 재해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 자신의 건강을 뒤돌아볼 여유조차 가지기 힘들다. 현대인들은 한번쯤 자신의 몸을 되돌아봐주고 건강을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 어떨까? 당신의 건강을 위해 피를 맑게 해주고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당뇨병을 예방하는 상황버섯을 추천한다. 요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상황버섯들은 대부분 중국산으로 그 때문에 우리나라의 300여 곳에 달하는 상황버섯 농가는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피를 맑게 하고 항암작용을 하는 상황버섯의 효능은 인터넷이나 메스컴 등을 통해 잘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상황버섯은 중국산 가짜로 그 효능이 국산 상황버섯의 3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여기 상황버섯 재배 5년째, 쉼 없는 연구 끝에 급성장을 이룬 한 상황버섯 농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남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에 최초로 로프를 이용한 공중 6단 재배법을 개발하여 상황버섯을 재배한 소원농산이 바로 그곳으로 소원농산(www.i-sowon.com)을 일구고 있는 박정세(sowonse@yahoo.co.kr) 대표의 상황버섯에 대한 열정은 ‘새농민상’과 ‘미래를 여는 농민 1000명’에 선정되는 영광을 가져다주었고, 이곳 소원농산은 모든 상황버섯 농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품질제일주의를 표방하는 그의 경영철학은 상황버섯에 그대로 스며들어 먹는 이들의 몸과 마음으로 전해지고 있다. Q. 상황버섯을 재배하게 된 것에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들었는데... A. 아들이 뇌종양으로 96년 서울대병원에서 총 두 번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두 번의 수술 끝에 방사선 치료로 종양은 모두 제거 되었으나 뇌혈관이 축소되어 걸핏하면 몸에서 힘이 빠져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상황버섯이 몸에 좋다는 입소문을 듣고 아들에게 상황버섯 달인 물을 먹이기 시작했는데 정말 아들의 몸이 호전되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뒤로 계속 상황버섯을 먹이려니 상황버섯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2001년부터 직접 재배해서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년 7개월 뒤 정밀 검사를 받아 본 결과 완치판명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상황버섯을 재배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재배중입니다. Q. 28년간의 농사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하다 기존의 땅 위 재배가 아닌, 로프를 이용한 공중 6단 재배법을 국내최초로 개발했다고 들었습니다. 이 재배법을 개발한 동기와 장점은? A. 땅에서 재배해 보니 상황버섯이 코르크층을 통과하기도 힘들고, 따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생산량도 많지 않아, 생산량과 작업효율을 극대화 할 방법을 찾다가 이 재배법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공중 6단 재배법으로 상황버섯을 재배하면 성장속도가 한 달 이상 빨라지고 시설비가 절감되며, 관리가 쉽습니다. 게다가 400평의 땅에서 4000평에서 수확할 수 있는 량을 수확하니 이보다 좋은 재배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Q. 상황버섯은 피를 맑게 해준다고 흔히들 알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다른 효능이 있다면? A. 상황버섯은 암 예방, 당뇨예방, 부인병 예방에 아주 뛰어납니다. 그 외에도 숙취해소, 변비해소, 월경통해소에도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 예로 제 친구가 위암 판정을 받았었는데 상황버섯 달인 물을 먹고 암세포가 보름 만에 줄어 든 것을 MRI로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암세포 제거 수술을 하는 환자들에게 상황버섯 달인 물을 보름 정도 먹고 세포의 크기를 좀 줄인 뒤에 수술하기를 권합니다. Q. ‘새농민상’을 수여받으시고 ‘미래를 여는 농민 1000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으셨다고 들었는데, 이 상들은 무엇이고 어떠한 계기로 받게 되셨는지? A. 2001년 농협중앙에서 받은 새농민상은 농사경력과 4-H봉사활동을 얼마나 했는지, 영농일지를 얼마나 썼는지 등을 보고 수여하는 것입니다. 저는 85년 농업경영인으로 선출되고 영농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부터 영농에 관한 것들을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그 기록들과 제가 지금까지 일구어 온 것들 때문에 받게 된 것 같습니다. 농림부에서 선정하는 미래를 여는 농민 1000명은 전국의 과수, 화예,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 중에 천명을 선정하는 것인데 제가 개발한 공중 6단 재배법으로 상황버섯의 대량생산에 성공하여 그에 선정된 것 같습니다. Q. 일반 상황버섯 농가에서 1년산을 판매하는 것에 비해 소원농산에서는 5년 동안 재배한 것만을 수확한다고 들었는데... A. 1년산 상황버섯을 판매하면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판매할 필요가 없어 나는 편하지만 그 효능이 적습니다. 제가 5년산을 고집하는 이유는 상황버섯을 복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몸이 불편한 환자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좀 더 효능이 뛰어난 상황버섯을 드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Q. 약재는 잘못된 방법으로 복용했을 경우 그 효능이 반감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어떠한 방법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은지? A. 저는 상황버섯을 복용할 때 상황버섯만을 복용하기를 권합니다. 다른 것과 함께 복용할 경우 이상 작용이 생길 수 있고 상황버섯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약이 되기 때문입니다. 상황버섯의 가장 좋은 복용 방법은 달여 먹는 것입니다. 1시간 반 ~ 2시간을 끓어야 그 효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뜨거운 곳에서 끓여야 상황버섯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베타-글루칸(다당체) 성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가끔 상황버섯을 갈아먹는 분들이 계시는 데 그렇게 하면 앞에서 말한 베타-글루칸 성분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달여 먹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이때 유리용기에 끓이고 보관하는 것이 좋고, 물은 생수나 정수기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중국산 상황버섯들이 국내에서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심각성과 중국산 상황버섯과 국내산 상황버섯을 구별하는 방법은? A. 중국산 상황버섯들이 버젓이 자연산 상황버섯이라는 이름을 내어 걸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버섯들이 상황버섯을 가장한 그 유사품종이거나 가짜인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자연산 상황버섯을 유통시켰는데, 자연산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어서, 그렇게 많은 양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도 국내산 상황버섯의 30%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중국산 상황버섯과 국내산 상황버섯을 구별하는 방법은 우선 중국산 상황버섯은 잘 잘라지지 않고 질기며 진득합니다. 그에 반해 국내산 상황버섯은 잘 부서지고 부서진 단면에 머리카락과 같은 미세한 포자들이 있습니다. Q. 소원농산를 일구면서 힘든 점과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A. 상황버섯을 처음 재배할 때 아무도 재배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간의 농사경력으로 홀로 시작하고 홀로 밤을 지새우며 연구했던 그 시간들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아내 윤점숙씨의 내조가 없었다면 그 힘든 시기를 버티기 힘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상황버섯으로 아들이 그 효과를 톡톡히 봤으니 다른 암 환자들을 위해 많이 봉사하고 싶습니다. Q. 소원농산의 윤점숙(부인)씨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TV를 보다보면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제가 아들을 병간호 할 때가 생각이 나 도와주고 싶은데 연락처를 알 수가 없어서 도와주지 못할 때가 많아요. 방송국에 전화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도와주고자 하는 의도인데 그럴 때 참 안타까워요. 앞으로 그런 분들 많이 도와주고 싶어요. 누구보다 그 마음을 제가 잘 아니까요. 소원농산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위중한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인데 이런 저런 방법을 써보다 상황버섯에 대한 소문을 듣고 찾는 것이다. 병은 예방이 최선책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미 병에 걸렸다면 최선을 다해 고쳐야겠지만 그 전에 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을 찾는 게 우선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상황버섯은 피를 맑게 하고 암을 예방하며 당뇨를 예방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병에 걸린 후 찾을 것이 아니라 병이 걸리기 전 몸이 건강할 때 꾸준한 복용으로 그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웰빙시대에 맞춰 모두가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일궜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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