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초심으로 돌아가다
'정글의 법칙' 초심으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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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중 한 장면

지난 24일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난 방송 중 최악의 상황이 병만족을 찾아왔다. 그것은 추위, 싸움, 갈증, 사투보다 먹거리가 없다는 것이 그 어떤 문제보다도 최고의 위기였다.

굶다 지친 정준은 ‘정글의 법칙’ 이 이렇게 힘든 프로인지 몰랐다며 멘붕에 빠졌고, 축구선수출신의 안정환 역시 "먹어야 힘을 쓰는데 먹질 못하니까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히말라야 편에 최근 등장한 오지은과 김혜성 역시 "배고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정글 초보인 이들에게 굶주림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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