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88마당과 한얼광장에서 제20회 'GS칼텍스 환경 미술대회'를 열었다.
'나의 꿈과 초록빛 자연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해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 내빈과 7000여명의 초등학생들을 포함한 일가족 합계 2만명이 참가했다.
행사에는 대회 변천사가 '20년의 시간여행 벽화' 웹툰 형식으로 전시됐다. 또 무공해 동력기차와 페달 선풍기, 미니 풍력발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그린 에너지 체험관'도 운영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는 20년 동안 회사가 지속 개최해 온 대표적 사회공헌 행사"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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