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현장지역경찰 한마음 행복서편제 실시
서부경찰서 현장지역경찰 한마음 행복서편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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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인천서부경찰서에서 지역주민과 최일선에서 근무를 하는 현장지역경찰관과 4대악 근절 및 공감소통을 위하여 한마음 행복서편제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에서는 2013년 5월 10일, 15일, 20일, 21일 총 4회에 걸쳐 인천서부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최일선에서 근무를 하는 현장지역경찰관과 4대악 근절 및 공감소통을 위하여 한마음 행복서편제 교육을 실시하였다.

서편제라는 말은 서부경찰은 편안하고 제일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으로 만든 서부경찰서의 강한 의지를 표현하는 멋진 용어이다. 

새 정부가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 척결』을통한 민생치안 확립을 정부의 중요 국정 목표로 제시하고 있고, 현장지역경찰관4대악 관심제고 및 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간에 업무노하우 공유 및 테이져건 등 올바른 경찰장구 사용요령 교육, 3년미만 새내기 경찰관, 지구대 순찰팀장, 순찰팀원 등 모두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행복서편제를 통해 공감소통 한 것이다.

앞으로 서부경찰서 직원들은 서편제의 뜻을 항상 생각하면서 범죄로 인한 국민의 생명․신체․재산 등에 대한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다 더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현장지역경찰관에게 현장중심교육 등을 실시하여 서로 간에 노하우 공유 및 원활한 공감소통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황순일 서부서장은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서구지역에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한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하여 앞으로도 서구지역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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